위험 분산효과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종목수는 15~20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위험분산효과를 누리기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종목수는 15~20개라는 분석이 나왔다.
집중투자 및 분산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은 어느 한 형식에 대한 무분별한 맹신이 아니라 수익률 및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김철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다수의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 랜덤하게 선정된 15~20개 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대부분의 비체계적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스테이트맨의 분석에 의하면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분산가능한 비체계적 위험의 84%를 20개 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92%를 제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포트폴리오 종목수가 20개를 넘어설 경우 위험 분산효과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종목수 증가에 따른 여러가지 비용증가를 고려하면 실익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국내 운용업계에서 자문사형 랩어카운트 및 목표전환형 펀드 등을 위주로 형성되고 있는 집중형 투자의 위험분산효과를 뒷받침하는 결과다.
그는 "투자자 및 운용자 입장에서 집중형투자와 분사녕 투자간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 구성종목수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 외 투자철학, 운용방법, 투자기간, 편입종목의 특성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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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익률 및 위험에 영향을 줄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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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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