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와 중국부문이 주도해 온 지분법평가이익 내 포트폴리오가 점차 미국, 유럽 등으로 확대될 여지가 높다"면서 "YF소나타를 필두로 하반기 현대차·기아차의 글로벌 신차 효과의 확대 등 지난 1∼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는 향후 현대모비스에 대한 이익 추정 메커니즘이 기존 관성적 트렌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