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중앙대 박상규 입학처장";$txt="▲중앙대 박상규 입학처장";$size="220,328,0";$no="201008260816131983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중앙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2790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 1836명, 안성캠퍼스에서 954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서 전체의 15%에 해당하는 425명의 학생을 뽑는다.
지난해 공공인재학부를 신설했던 중앙대는 올해 경영학부 글로벌금융전공, 융합공학부, 국제물류학과를 신설하고, 장학혜택과 교육지원제도를 마련해 우수 학생 유치에 나선다.
수시 2차의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선발인원의 50%를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오직 논술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우선선발에서 선발되지 않은 지원자는 논술과 학생부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시 2차는 수시1차와 달리 수능최적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또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과학인재전형을 새로 만들어 과학고 또는 영재고 학생과 과학에 특화된 우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과성적,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심층면접에서는 지원자들의 수학1과학 교과의 기본적인 자질을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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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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