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중국 최대 항공사인 에어차이나가 여행객 증가에 따라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에어차이나는 25일 상반기 순이익이 47억위안(6억9100만달러)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9억위안에 비해 60% 급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18억위안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343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에어차이나의 어닝서프라이즈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소 회복에 따라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의 증가로 항공수요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유류비 헤지를 통해 연료비 부담도 크게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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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첸 궈타이 주난 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어차이나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국제 여행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나타난 결과"라며 "항공산업이 완연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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