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군사독재 치하에서도 이처럼 시간이 더디 가지 않았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에게는 지옥 같은 하루 하루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권교체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됐다"며 "반환점을 돌았으니 남은 시간도 똑 같이 2년반 일거라 계산하면 큰 오산이다. 반환점이 종착점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달중 기자 da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