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사가 콜 상승+풋 하락

235콜 46% 상승+217.5풋 27% 하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수가 반등하면서 전 행사가에서 콜옵션 상승, 풋옵션 하락이 이뤄졌다.

232.5콜과 237.5콜 등 일부 외가격 콜옵션의 미결제약정은 옵션만기 후 처음으로 감소하기도 했다. 옵션 대표변동성도 콜이 이틀 연속 상승한 반면 풋은 사흘 연속 하락했다.

";$size="231,423,0";$no="20100817171224790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콜 변동성은 전일 대비 1.2%포인트 오른 17.1%, 풋 변동성은 01.4%포인트 하락한 18.2%로 마감됐다. 장중 평균치는 각각 16.0%, 19.0%였다.

VKOSPI는 전일 대비 0.32포인트(-1.71%) 하락한 18.39로 마감됐다.

235콜과 217.5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각각 99만계약, 63만계약이 거래됐다.

235콜은 전일 대비 0.43포인트(45.74%) 오른 1.37로 마감됐다. 이틀 연속 양봉을 만들어내며 지난 4일 이후 처음으로 5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

3일 연속 하락하며 음봉을 만들어낸 217.5풋은 전일 대비 0.38포인트(-26.76%) 하락한 1.04로 마감됐다.

등가격 227.5콜은 1.20포인트(33.80%) 오른 4.75, 227.5풋은 0.90포인트(-20.00%) 하락한 3.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는 1.45포인트(0.64%) 오른 227.96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