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우증권은 16일 에스엠에 대해 2분기에 예정됐던 일부 해외 로열티와 디지틀음원 매출액이 3분기로 이월되는 등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추세가 보다 뚜렷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스엠의 상반기 해외로열티 매출액은 1분기 130억원에서 2분기에 97억원으로 감소해 전기대비 영업이익의 하락요인이 됐으나 이는 20억원 이상 일본업체의 정산방식 때문에 이월된 결과라는 설명.
이어 소녀시대 일본 흥행 여부에 따라 4분기에는 또 한번의 어닝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스엠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1% 늘어난 475억2700만원, 영업이익은 79.6% 증가한 186억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6억3700만원으로 82.4% 가량 증가했다.
대우증권은 "에스엠의 올해 영업이익 337억원, 순이익268억원인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 분기당 순이익 40~50억원을 기록해도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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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영업외수익 역시 환차익과 지분법 손실 감소로 종전 예상치보다 빠르게 계상됨에 따라 동방신기 관련 매출액 감소로 우려가 높았던 3분기 실적 역시 안정화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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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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