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농작물을 재배해 본 적이 없이 없는 시민들을 위한 것으로 ▲전원생활의 이해와 준비 ▲가정 과수, 몸에 좋은 잡곡 재배하기 등 농업 기초 배우기 ▲텃밭채소재배 실습 ▲전원생활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6일 10시부터 18일 18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전자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한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강좌에 참여하면 농사짓는 법을 배우며 작물도 직접 키워보고 전원생활 사례도 견학하면서 전원생활의 푸른 꿈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면서 평소 전원생활의 꿈을 가졌던 분은 이번 강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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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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