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기회의 평등과 공정한 경쟁, 그리고 그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국정의 방향을 밝혔다.
또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관련하여 우리 경영계는 일자리를 통한 복지가 최대의 복지이며, 따라서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기반 확대가 정책의 중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경영계는 적극적인 투자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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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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