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규모는 일반, 인터넷, 패션, 벤처, 디지털콘텐츠, 경영컨설팅 등 6개 분야 340명이다. 이번 창업스쿨에서 신설된 디지털콘텐츠 과정에서는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애플리케니션 등 오픈 마켓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문 창업 노하우를 알려준다.
한편, 지난해 하이서울 창업스쿨은 5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147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이들에게 서울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 창업자들에게 총 70억 8100만원(총 99건)의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SBA는 이번 창업스쿨 과정부터 QR(Quick Response) 코드를 이용한 홍보 작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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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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