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CNG 버스 사고가 정부의 관리 미흡으로 발생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나 최고위원은 "(사고 버스가)외국에 비해 내구연한을 짧게 잡아 금년 12월 말까지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그동안 점검에서 소홀한 것이 안타까웠다"며 "지경부는 100대 중 5대 이상에서 결함을 알면서도 추후 조정 조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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