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예단용 칠첩반상기는 합과 대접에 찹쌀과 팥을 넣고 보자기로 감싸 격식을 차린 것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전통적 방식의 예단포장에 한지나 노끈을 이용해 화려하게 단장하고 고급스런 양단 보자기로 포장해 품격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는 게 한국도자기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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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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