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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환율변화로 손익변동성 확대.. 목표가↓<대신證>

최종수정 2010.08.02 07:01 기사입력 2010.08.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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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2일 2·4분기 견조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환율변화에 따른 손익변동성 확대로 주당순이익(EPS)을 하향 조정했다면서 KCC의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3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 11.6% 증가했지만 세전이익은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부채(13억달러)의 외화환산손실(585억원)과 파생상품평가손실(162억원) 반영으로 세전이익은 75억원으로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국내 건설경기 회복지연 등의 수요부담에도 불구 견조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점, 올해 4분기 이후 본격 생산예정인 폴리실리콘 등 신규 비지니스 성장성 등을 감안하면 긍정적 시각유지는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손실의 상당부문이 평가손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영업외 손익악화가 지속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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