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28,285,0";$no="20100730162442667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L";$title="";$txt="";$size="300,119,0";$no="201007301624426675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서울 전세가격이 11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주택 공급 물량이 대폭 축소된 지방지역의 상승세와 방학을 맞아 발생 중인 학군 이사 수요가 한 몫을 거들었다. 하지만 나머지 지역은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여기에 하반기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국 전세가는 하락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연구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전세가격은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지역의 수급 불안이 가격 상승을 낳았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진해(0.9%), 부산 북구 (0.6%), 부산 사하구(0.6%), 대구 달성군(0.5%), 부산 해운대구(0.5%)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일산 서구(-0.4%), 과천(-0.3%), 부천 오정구(-0.2%), 성북구(-0.1%), 파주(-0.1%) 등으로 수도권 지역이 차지했다.
먼저 서울은 11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다. 광진구(0.2%)는 강남으로 진입하려던 학군수요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광진구로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성동구(0.1%)도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근로 수요가 꾸준한 모습이다.
강남 11개구 중 강남구(0.2%)는 여름방학을 맞아 입시학원이 많고 학군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영등포구(0.2%)는 방학 이사수요 및 가을 결혼시즌을 앞둔 신혼부부 수요, 여의도 도심업무지구 근로자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상승 중이다.
반면 경기 일산서구(-0.4%)는 인근 파주 교하지구 물량 및 올해 8월 입주예정인 식사지구 등의 물량 증가 영향으로 하락했다.
광명(0.5%)은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 선정으로 매수자들이 전세를 선호하면서 물량부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방의 상승세는 지난주에도 이어졌다.
대구 달성군(0.5%)은 주변 환경이 좋은 달서구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달성군으로 방학 이사철을 맞아 학군수요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진해(0.9%)는 창원공단 근로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진해로 유입되면서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올랐다.
양산(0.5%)은 양산부산대학병원의 직원 및 공사관계자 등의 유입 수요 등으로 상승세를 탔다.
충청 계룡(0.4%)은 인근 대전, 논산에서 유입되는 수요 증가 및 군부대 계룡대(육군,해군,공군 3군 통합기지)의 부대이동 시즌에 따른 수요 증가로 10주 연속 상승 중이다.
부산 북구(0.6%)는 하야리아부대 이전 후 시민공원 조성 예정(2015년) 호재로 인해 매매와 전세 모두 오름세다.
사하구(0.6%)는 을숙도 대교 개통으로 녹산공단 근로자들이 유입되면서 전세 물량이 더욱 부족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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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0.5%)는 올해 3월 해운대 백병원의 좌동 개원, 주변 편의시설로 인구 유입이 꾸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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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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