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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관광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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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관리역, 오전 8시52분 떠나 11시45분 도착…해수욕장 이동, 해운대·동백섬 등 관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이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여행일정은 영동역에서 오전 8시52분에 떠나 11시45분 해운대역에 도착,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간다.
이어 해운대, 동백섬, 아쿠아리움(선택 관광) 등을 돌아본다. 요금은 영동역 기준으로 3만9200원(경로 3만6200원). 더 자세한 내용은 영동역(☎043-743-7759), 심천역(☎043-742-5717), 황간역(☎043-742-8933), 추풍령역(☎043-742-3788), 대전역여행안내센터(☎042-259-2451)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8km, 폭은 35~50m, 평균 물 깊이는 1m. 남해에서 해수욕기간이 가장 길어 오는 8월말까지 해수욕을 할 수 있다. 수심이 낮고 물 온도가 따뜻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우리나라 최대 해수욕장이다.

대한 8경?부산 8경에 속한다. 일대 경치도 빼어나 해운대서 본 경치, 양운폭포와 우산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본 일출 등이 해운대 8경으로 불린다. 주변에 해운대온천, 동백섬,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과 연계돼 국내 최대 여름관광지로 꼽힌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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