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내달부터 현대그룹에 대한 채권단의 대출 만기 연장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그룹 채권단은 29일 오전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달부터 만기가 도래하는 현대그룹의 대출 만기연장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대출 만기 연장 중단에 동의할 경우 내달 2일부터 만기가 현대그룹 여신에 대한 만기 연장은 중단된다.
채권단은 현대그룹이 재무구조개선 약정(MOU)체결에 계속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이번 중단조치를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그룹이 현재 보유한 금융권 부채는 1조5000억~2조원 정도로 이중 4000억~5000억원이 올해 만기가 들어오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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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현금성 자금이 1조~1조5000억원에 달해 이번 제재가 큰 타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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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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