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5월 잔액 0원...삼성생명, 삼성증권도 확줄어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삼성그룹의 금융사들이 부동산 PF 정리하는 발빠른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 계열 금융사들이 PF잔액을 급격히 줄여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5월 말 1조7000억원던 부동산 PF 대출 규모를 1조원 가까이 줄여 지난 5월 말 현재 8000억원의 잔액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5월 말 현재 PF 잔액도 20억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 170억원에서 150억원이나 줄어든 수치이다.
특히, 삼성화재의 경우 지난해 770억원이던 PF 잔액이 현재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고위험 채권에 대한 대대적인 정리작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같은 기간 다른 생명보험사들의 PF 대출 잔액은 2조8000억원에서 3조6000억원으로 30% 늘었고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7200억원에서 1조원으로 40%나 늘어 삼성 금융사들의 위험관리 대응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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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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