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농장경영 웹게임 '파머라마' 공개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머라마'는 유럽 메이저 퍼블리셔 빅포인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직접 농장을 가꾸고 농장 경영 노하우를 쌓는 게임이다.
또한 게임 속 날씨가 수확량에 영향을 미쳐 폭풍우가 치는 날이나 맑은 날 등 날씨가 게임 플레이에 그대로 반영된다.
엠게임의 신동윤 본부장은 "'파머라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게임"이라며 "소셜네트워크게임 대표작 '위룰', '팜빌' 같은 농장경영 장르로 국내 웹게임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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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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