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32센트(0.4%) 내린 배럴당 78.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컨플루언스 투자운용의 빌 오그레디 수석 전략가는 "전날 폭풍의 멕시코만 정유시설 타격 우려로 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며 "그러나 예상과 달리 폭풍이 일어나더라도 경보를 상향하는데 그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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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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