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기증식에는 안내견을 분양받는 시각장애인 8명과 가족, 1년 동안 안내견 후보생들을 보살핀 자원봉사자 가족, 안내견 훈련사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안내견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혜자는 윤서향양을 비롯해 새롭게 분양받는 4명과 기존 안내견을 대체하여 분양받는 4명 등 총 8명이다. 특히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3명이 포함돼 안내견과 함께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3년에 설립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세계안내견협회(IGDF)의 정회원 양성기관으로 매년 12두 규모의 안내견을 양성, 무상 분양해 오고 있다.
$pos="C";$title="";$txt="";$size="550,365,0";$no="20100722084352122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정원 기자 p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