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갈라랩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프리프'가 인도네시아에 수출됐다.
갈라랩(대표 박승현)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프'가 킹슬라임 소프트와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갈라랩에 따르면 '프리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MMORPG로 전세계 3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즐기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갈라랩 측은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이 2억3000만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연 평균 6~7%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이번 서비스 계약을 통해 '프리프'가 글로벌 게임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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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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