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장애인들이 창업하는 업종 가운데 창업비율이 높은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지역 예비창업자에게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강좌는 크게 일반업종과 장애인 특화업종으로 나뉘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63명이 수료하고 이중 21명이 창업했다. 일반업종 강좌는 나흘, 특화업종은 3달~4달 정도가 걸린다.
중기청 관계자는 "최근 자영업이 포화상태며 충분한 지식과 노하우에 없으면 실패확률이 높아 창업을 준비중인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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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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