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6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날보다 650원(6.28%) 오른 1만10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한 IT 전문지는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자체 생산한 혈액진단기를 본격 공급하는 데 이어 최근 일부 바이오시밀러 시료 제품을 cGMP급(최신우수의약품시설관리기준) 생산시설을 갖춘 국내 모 업체를 통해 테스트 생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넥스는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시료제품을 생산한 곳이 자사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KBCC란 사실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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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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