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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2Q 매출 17%↑..10년래 최대

최종수정 2010.07.19 22:04 기사입력 2010.07.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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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이 여행객 증가와 높은 항공료의 효과로 2분기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의 델타항공이 올 2분기에 일부 항목을 제외한 순익이 5억4900만달러라고 19일 보도했다. 2000년 2분기 6억33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이래 가장 많은 순익을 거뒀다. 주당순이익은 65센트로 블룸버그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집계한 전망치 66센트에 소폭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델타항공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81억7000만달러로 비즈니스 여행객과 일반 여행객들이 모두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항공권의 가격도 덩달아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대표는 “경제상황이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보인다면 매출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델타는 3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10~12%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매출이 63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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