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보잉 777기종에 대한 수주 협상을 마무리 됐고 이번주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에미레이트항공이 보잉 777기종 20대 수주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잉 777기종 20대의 수주 규모는 50억달러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에미레이트, 카타르 항공 등 중동 항공사들은 두바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려는 전략을 펼치면서 주요 항공기 구매층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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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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