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유럽 재정적자 위기가 글로벌 경제회복세를 둔화시킬 것이란 우려에 올 상반기 헤지펀드 수익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장조사업체 유레카헤지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헤지펀드 수익률을 추종하는 유레카헤지펀드지수가 올 6월에 0.5% 하락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0.02%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평균 20%의 수익률을 기록한 헤지펀드는 각국 정부가 부양책을 거둬들이면서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둔화 신호를 보이고 있는데다 유럽 재정난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까지 겹치며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
유레카헤지에 따르면 특정지역 헤지펀드 수익률을 추종하는 7개 지수 가운데 4개 지수가 지난달 하락했다. 특히 유레카헤지 동유럽 및 러시아 헤지펀드지수는 2.3% 하락해 가장 많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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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동안 라틴아메리카펀드지수는 1% 상승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반면 일본 외 아시아 헤지펀드지수는 3.1% 하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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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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