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부처 9개 공간정보시스템 연계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간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여러 행정기관에 산재해있는 공간정보를 연계해 공간정보의 통합 활용을 높이기 위한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총 118억원이 투입돼 국토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산림청, 문화재청 등 5개 기관 9개 공간정보시스템이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로 연계된다. 이후 2012년까지는 각 부처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통합이 완료된다.


통합시스템이 구축되면 정부와 지자체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간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위생, 문화관광, 지역개발 등 지자체가 수행하는 30개 행정업무처리에 대한 공간정보 활용도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각종 인·허가 처리시 공무원의 현지출장 및 민원인의 불필요한 기관방문 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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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다양한 자료의 체계적·합리적인 공간분석을 통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각종 개발계획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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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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