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 정부가 주택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규제 정책 시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중국 주택도시농촌개발부(MOHURD)는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대출 규제 등 부동산 규제를 엄격하게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날 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동안 강력하게 진행해온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와 상반되는 움직임이다.


MOHURD는 이어 "서민들이 구입하기 적당한 가격의 주택 공급을 늘리는 한편 빈민가 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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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6월 주요 70개 도시 주택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상승하면서 두 달 연속 상승폭이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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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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