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이어 두 번째, 아파트 입주 예정 많아 연말께 28만명 넘어설 듯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 유성구 인구가 27만명을 넘어섰다.


12일 유성구에 따르면 올 1월말 26만7006명에서 5개월만에 3000여명이 늘어 6월말 현재 27만명(27만64명)을 넘었다.

지난해 8월말 기준 26만4743명으로 중구(26만4320명)를 앞질러 대전 자치구 중 서구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자치구로 올라선 이래 꾸준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노은지구와 테크노벨리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달부터 덕명지구(계획 5710명) 내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면서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구는 이 같은 꾸준한 인구증가세에 맞물려 올 하반기 덕명지구 입주가 시작되고 10월쯤 도안신도시(계획 3만여명) 입주가 시작되면 연말엔 28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도안신도시 입주가 본격화 되는 2011년엔 수용인구 2만명 규모의 학하지구 입주가 이뤄지면서 높은 인구증가를 이끌 것으로 보여 내년 말쯤엔 30만명을 크게 웃돌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있다.

AD

구 관계자는 “보금자리주택지구인 노은 3지구(계획 1만4320명)와 노은4지구(4960명) 등을 감안할 때 인구유입이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