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오는 8월 2일부터 5일간 서울시내 4개 대학에서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교실이 열린다.
서울시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한양대 등 4개 대학에서 해당기간동안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발해 지난 2005년부터 활용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과학교실 참가학생은 서울소재 중학교 1학년 저소득층 자녀중 과학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200명을 선발하며, 통학거리 등을 고려해 각 대학에 50명씩 배정한다. 이 학생들은 5일간 총 15시간에 걸쳐 수강, 실험과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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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대학의 우수한 기자재와 인력들이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실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줘 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시야를 넓혀준다”며 “특히 그동안 외부교육을 받기 힘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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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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