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원자력 안전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원전사업자에 대한 '원자력 안전문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제기구의 안전문화 평가기법을 이용해 임직원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된다.
이번 특별점검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앞서 교과부는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 원자력 시설 특별점검 기간에 맞춰 영광 제1발전소 대상으로 5일부터 7일까지 1차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교과부는 "원자력 르네상스를 맞아 IAEA를 비롯한 국제기구는 원자력 안전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원자력 안전문화가 관련 기관들의 조직에서 체계화되고 관련 요소들이 충실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 결과가 적절하게 피드백되고 있는지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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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금번 '원자력 안전문화 특별점검' 결과를 8월말까지 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원자력 안전문화에 대한 규제 필요성에 대한 토의와 인식을 확산해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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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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