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상품리뷰]경기회복 자신감..일제 상승
유가 5.48% 상승, 밀 6개월 최고치, 귀금속·비철금속 모두 상승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가가 5% 이상 오르며 76달러선을 회복했고 밀이 6개월 최고치를 기록해 곡물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귀금속과 비철금속도 일제히 올랐다.
유럽에서는 월말 발표될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가 성공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을 안심시켰다. 미국 도매재고지수, 소매매출 등이 전망치보다 좋은 모습을 보인 것도 호재가 됐다.
유가가 7일부터 3일연속 오름세를 유지해 5% 이상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발표 원유 주간 재고량이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에 유가가 급등했다. 정제유 소비가 증가했다는 소식도 호재가 됐고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점도 유가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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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업거래소(NYMEX) 8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5.48% 올랐고 가솔린(4.67%)과 난방유(5.75%)도 강세를 유지했다. 다만 천연가스는 미국이 허리케인으로 인한 수급 차질에 대비해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소식에 가격이 떨어졌다. 천연가스는 이번주 6.18% 하락했다.
밀이 6개월 최고치에 도달해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곡물가격은 이번주에도 모두 올랐다. 밀은 유럽지역에 고온건조하거나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가 지속되면서 생산량 감소전망이 쏟아졌고, 여기에 헤지펀드 등의 투기자금이 가세해 가격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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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상품거래소(CBOT) 7월만기 밀은 7.33% 올랐고 대두(6.52%)와 옥수수(3.09%)도 모두 강세를 유지했다. 미국 중서부의 기상상태가 악화된 것이 대두와 옥수수의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주중 온스당 1195.1달러까지 떨어졌던 금은 9일 하락폭을 만회해 소폭 상승마감했다. 금값 폭등을 주도했던 유로화가 꾸준히 강세를 보여 유로-골드 트레이드의 청산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금값 하락요인으로 분석됐다. 펀드자금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도 최근 금값 약세요인이다. 실제로 SPDR골드트러스트(ETF)는 연일 금을 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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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품거래소(COMEX) 8월만기 금은 0.17%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고 은(2%)과 플래티늄(1.97%)도 모두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10%이상 폭락했던 팔라듐은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7.04%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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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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