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I 31일연속 하락..바닥이 없네
고점대비 54%이상 하락, 9월까지는 반등없어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발틱건화물운임지수(BDI)가 31일 연속 하락해 1902까지 떨어졌다. BDI지수가 31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2001년 8월 이후 처음이다.
9일(현지시간) 런던 발틱거래소에 따르면 BDI가 38포인트(2%) 하락한 1902를 기록했다. 지난 5월26일 기록한 연고점 4209에서 54%나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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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선박 중계업체 클락슨의 건화물 부문담당 가이 캠벨은 "앞으로 2∼3주 동안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것의 중심에 중국이 있다"면서 "최근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중국 철강가격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열연강판은 3909위안(5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15일 4698위안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17%나 하락한 수치다.
운임관련 전문투자사 FIS의 전략담당 마이클 게이라드는 "중국 철강 시장의 몇몇 업체들은 고로 가동을 중단했고, 나머지 업체들은 수입을 줄이고 재고물량을 소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슬럼프는 최소한 7월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캠벨은 "용선운임은 중국이 철광석 재고를 모두 소진하고 다시 구매를 하게 될 9월쯤에야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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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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