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부는 5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0.9%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랄프 솔빈 코머즈뱅크 경제리서치팀장은 "향후 몇 달간 산업생산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 경제성장세 역시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독일의 5월 수출은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월 보다는 수출이 9.2%, 수입은 14.8%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흑자 규모는 전달의 131억유로에서 97억유로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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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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