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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울프스킨, 해충차단용 의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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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은 모기나 벌레에 물리기 쉬운 여름철 야외활동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충 차단용 기능성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티 모스키토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셔츠, 팬츠, 모자 등 각종 의류와 용품을 합쳐 약 20여종에 달한다.

이 제품은 국화류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성분이 함유된 원단을 사용해 벌레를 막아주는 원리가 적용됐다. 모기물림의 경우 90%, 해충 접근율은 45%까지 감소시켜주며 세탁시에도 기능이 유지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손목이나 목 부위 같은 옷으로 덮지 않은 곳에도 효과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한 방송사에서 방영된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제작 당시 스태프들이 입었던 제품"이라며 "당시 현지 해충들의 공격이 매우 심해 이 제품을 매일 챙겨 입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셔츠류가 11만~12만원대, 팬츠가 8만원대, 모자가 5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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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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