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 날 오후 2시께 출석한 남 부행장을 상대로 지원관실이 김씨의 동영상에 대해 설명한 내용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전날 "(자신에 대한) 조치를 한 남 부행장 등을 주요 증언자로 조사해야한다"며 "이들이 권력의 외압을 느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증언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주말이나 내주 초께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을 비롯한 총리실 관계자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