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강연재";$txt="강연재 현대자산운용 사장";$size="510,365,0";$no="201004051120242934498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자산운용(대표: 강연재)이 영업 개시 1년 만에 수탁고 3조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8일 대표 브랜드인 '드림' 주식형을 필두로 총 17개 공모펀드 출시 이후 운용성과 호조와 함께 순조로운 수탁고 성장세를 보여왔다. 영업 개시 후 58일 만에 수탁고 1조를 돌파한 이래, 이후로도 기록적인 신장세를 거듭하며 신설운용사로는 최초로 출범 1년 만에 수탁고 3조를 넘어섰다.
올해 새로 출시한 신상품으로 에너지, 광산물 및 귀금속 등 원자재에 투자하는 'GAINS 원자재지수' 펀드와 중국 본토A주식 ETF에 투자하는 'A주 ETF', 그리고 중국 IPO기업에 투자하는 pre-IPO 펀드 등이 설정된 바 있다.
강연재 현대자산운용 사장은 "출범 후 업계에 환매가 이어지는 등 펀드시장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신설사라는 한계가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초기 상품라인업 구축 및 운용성과 호조로 순조로운 수탁고 증가세를 지속해왔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밸류 주식형과 자산배분형, 브라질 주식형 등 신상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수탁고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자산운용은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내부인프라 정비에 나서 운용 및 리서치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운용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종합자산운용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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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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