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청주산업단지 공장 준공식…옛 우성모직 터 사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844㎡ 완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반도체관련 부품회사인 주식회사 디에프텍(대표 현일선)이 청주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청주시와 2008년 5월22일 투자협약을 맺고 경기도 안산에서 옮겨오는 디에프텍은 7일 오전 청주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청주시 송정동 청주산업단지 내 옛 우성모직 터 1만6529㎡를 사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844㎡의 공장을 최근 완공했다.
이 회사엔 안산에서 온 임직원 105명과 청주서 새로 뽑은 5명이 일한다. 하이닉스협력업체인 이 회사는 LCD(액정표시장치) 공정장비의 정밀세정, 표면처리코팅 등 반도체 관련부품을 만들어 팔고 있다.
디에프텍은 2012년까지 250억원을 들여 설비를 늘리고 올 하반기 중 직원을 35명 더 뽑는 등 근무인력을 250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청주시는 디에프텍을 끌어들이기 위해 공장 터를 갖고 있는 사람을 설득, 땅값을 낮추고 부족한 폐수처리시설을 늘리는 등 회사이전경영에 따른 걸림돌 없애기에 주력했다. 지난해 3월엔 입지보조금도 줬다.
한편 이날 행사는 기념식수, 현판제막식과 공장 준공기념식을 가진 뒤 임직원들이 생산시설을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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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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