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씨티그룹캐피탈은 월 불입금의 연속 무연체 실적에 따라 금리를 계속 할인해 주는 신개념 이자율 할인 프로그램을 대출고객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예를 들어 연 19.9%로 대출을 받은 고객이 첫 3회차 월 불입금을 모두 정상 납입하면 19.9%에(100% - 3%)를 곱한 결과인 19.3%가 다음 회 차부터 적용된다. 또 다시 추가로 3회 연속 정상 납부를 하면 19.4%에 (100% - 3%)를 곱하여 18.7%가 적용된다.

만약 대출 약정 기간이 36개월이고 만기까지 연체 없이 이용하게 된다면 최대 11번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초 19.9% 약정 금리는 13.8%까지 떨어지는 셈이다.


실수로 연체를 했다 하더라도 다시 3회 연속 무연체 납입하면 이전에 받았던 할인에 이어서 다시 금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리 할인을 받은 고객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할인된 금리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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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캐피탈 관계자는 "대출 거래 중에 신용도가 검증 된 고객이라면 그렇지 않은 고객에 비해 당연히 차별화 된 혜택을 받는 것이 형평성에 부합할 것"이라며 "정부의 서민금융 지원 정책 방향에도 적극 부합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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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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