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엘파다, 이달부터 초소형 D램 생산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반도체 업체 엘피다 메모리가 대만의 세 개 반도체업체와 합작해 이달부터 초소형 D램을 생산할 계획이다.
4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번에 생산되는 초소형 D램은 크기가 작아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생산 과정이 개선된다. 하나의 실리콘웨이퍼에서 생산되는 D램 수가 기존보다 25% 늘어나고 전력 소비량은 줄어든다는 것.
또한 이번 초소형 반도체 생산에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엘피다와 대만 협력사들은 새로운 설비를 들일 필요 없이 기존에 65나노미터 반도체를 생산하던 시설을 초소형 D램 생산시설로 변경하기만 하면 된다.
엘피다는 이번 초소형 D램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제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엘피다는 대만 협력사인 렉스칩, 프로모스, 파워칩에 초소형 D램 대량 생산 기술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엘피다의 히로시마 공장에서 월 30만개, 대만 합작사에서 18만개의 초소형 D램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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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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