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는 4일 2002년 이래 서울의 역사적 변화상을 담은 사진자료집 '사진으로 보는 서울' 시리즈 제6권 국문 1000부, 영문 500부를 발간했다.


이 사진자료집은 2008년부터 수집한 총 1673장의 사진 중 약 1000장의 사진을 엄선해 서울의 경제성장, 도시개발, 경관, 시민생활 등 각 부문에 걸친 변화상을 폭 넓게 담았다.

특히 제6권은 1980년대의 양대 화두였던 민주화와 세계화를 축으로 숨가쁘게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린 것이 특징이다.


또 각 장 첫머리에는 1980년대 서울의 특징과 각 사진의 역사적 의미를 개관해 이해를 도왔다. 가령 1980년대 최대 뉴스인 88서울올림픽의 경우 1979년 정상천 시장기의 준비과정, 박영수 시장기의 유치활동, 김성배 시장기의 경기장 건설, 염보현·김용래 시장기의 대회운영, 경기장 밖의 시민참여와 서울 개발 등을 다각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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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는 "이 사진집을 통해 1987년 시청 앞 광장에서 민주화를 외쳤던 수십만 시민의 함성은 물론이고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세계 유수 도시로 성장해 가는 서울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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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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