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40분까지 한국거래소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포이즌 필 관련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산업금융법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일본의 포이즌 필 제도의 운용 현황과 시사점'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 ▲다케이 가쯔히로 변호사▲에가시라 겐지로우 교수▲최문희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현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곽관훈 선문대 법과대학 교수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


토론 내용은 △신주인수선택권으로 설계가능한 방어수단의 유형△일본 기업가치보고서의 정확한 취지 및 내용△법무부 상법개정안의 주요내용 등이다.

상장협 측은 "최근 신주인수선택권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적대적 M&A에 대한 방어수단인 포이즌 필의 도입이 가시화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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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미 2005년 일본은 신주예약권제도를 개정해 포이즌 필로 활용하고 있고, 기업가치연구회를 통해 적대적 M&A 방어수단에 대한 합리적 기준 및 관련제도의 개정방향 등을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최근 일본의 동향, 기업가치보고서의 취지 및 재용을 살펴보고 논의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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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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