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루비니 \"유로존 더블딥 가능성 50% 이상\"";$txt="누리엘 루비니 교수";$size="170,243,0";$no="20100616063833114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사진)가 유럽의 더블딥(단기적인 경기 회복 후 침체) 리스크를 경고했다. 이로 인해 증시의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루비니 교수는 CNBC와 인터뷰에서 "유럽이 더블딥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일본 역시 벼랑끝 위기에 몰렸고, 여기에 중국도 성장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유럽의 경제 침체는 가장 먼저 미국에 일격을 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로화 약세가 미국 수출을 둔화시키고, 신용 스프레드의 상승은 결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최근 유럽에서 연이어 발표된 유럽 지역의 긴축 정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너무 많은 국가들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재정 긴축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소위 '재정불량국'으로 통하는 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 등은 긴축정책이 필요하지만 독일·일본·중국 등은 경기 부양 기조를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미국이 장기적으로 재정 긴축을 시행해야 하지만 부양책을 철수할 경우 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경제가 더블딥 침체를 맞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성장 속도가 하반기 1.5%로 하락한 후 저성장 터널에 갇힐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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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최근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에 직면한 그리스 문제에 대해서 "구제금융을 통해 지원받은 자금을 질서정연한 채무 조정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제금융 받은 후 이행해야 할 긴축정책으로 인해 경기 후퇴가 불가피한 만큼 채무 재조정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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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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