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6주래 최대 하락폭인 4.3% 급락한 2427.05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중국 증시는 5일째 하락을 이어갔다. 특히 중국 증시가 기술적 저항선인 2481포인트를 밑돌면서 향후 약세장을 연출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세계 최대 벌크선단 운영업체 차이나 코스코는 2.5% 빠졌다. 중국 2위 조선업체 중해개발 역시 2.6% 하락했다. 중국국제항공은 5.4% 내렸다. 거주단지 건설업체 젬달은 8.3% 급락했다.
중국 민생은행은 4.1%, 뱅크오브차이나는 2.3% 빠졌다. 중국 공상은행 역시 3.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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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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