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POSCO에 대해 원료 이슈 등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있고 하반기 업황도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상 애널리스트는 "POSCO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440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2분기 예상영업이익 1조8000억원)보다 20% 감소할 전망"이라며 "수출 부진 및 원가 상승에 따라 단기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나 4분기 업황이 긍정적인 것을 감안한다면 하반기 전체적으로 3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철광석 계약의 분기 협상 전환, 그리고 광산업체의 대폭적 가격 인상으로 촉발된 원료 이슈는 POSCO의 3분기 내수가격 발표로 일단락됐다"며 "금번 가
격 인상은 3분기 원가인상요인을 100%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으나, 시황하락 국면에서의 가격 인상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가격에 미반영된 원가 인상분은 4분기 가격 결정 시점에서 점차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며 인도제철소 착공 문제도 하반기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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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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