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감독원은 자산운용업계 실무자들이 참여한 협의체(T/F)를 통해 '자산운용사의 펀드 리스크 관리 기능 선진화 추진계획'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자산운용사들에게 오는 8월까지 이를 바탕으로 한 자체 추진계획을 제출하도록 했다.
제출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펀드 순자산총액이 6조원 이상인 16개 자산운용사이다.
금감원은 자산운용사들이 제출한 자체 계획에 대한 추가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추진 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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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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