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북 익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2억3000만원 피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라북도 익산의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44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 제2공단 세한에서 화재가 발생, 기계와 플라스틱 생산품 등 내부 4천㎡ 등을 태워 2억3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에 있던 근로자 3명은 소화기로 불을 끄다 연기를 마셔 인근 원광대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공장에는 40여 명의 근로자가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화재가 발생하자 긴급 대피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중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