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소상공인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올 2분기 소상공인 체감경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87.5를 기록, 금융위기 이전 수준(2008년 5월:83.7)을 회복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음식업(96.2), 개인서비스업(90.7) 등이 높았고 부동산 중개업(56.5)이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101.3로 가장 높았고 대전이 66.7로 가장 낮았다.

경영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인 매출실적 BSI와 자금실적 BSI도 각각 90.7, 90.5를 기록, 금융위기 이전 수준(2008년 5월 기준 각각 93.9, 91.6)에 근접했다.


또 3개월 후인 올 9월 경기상황을 예상하는 소상공인 예상경기 BSI는 기준치(100)를 넘긴 102.9였다. BSI가 100 이상으로 나타나면 향후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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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관계자는 “체감경기가 회복됐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며 “나들가게, 프랜차이즈 활성화, 전통시장 현대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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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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