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귀뚜라미(대표 박명현)는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자원 기술개발 사업 과제 가운데 하나인 이번 과제는 고효율 가스보일러의 효율을 높이고 5년내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을 확보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세부적으로 전부하 91%와 부분부하 99%로 열효율을 높이고, 부하변동율을 전부하 기준으로 15%이하, NOx 배출농도는 15ppm 이하로 낮춘 가스보일러를 개발한다.
아울러 안전, 효율 및 환경영향 평가 시스템도 표준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귀뚜라미는 과제를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한양대학교, 부경대학교를 비롯해 나노켐, 일성전자, 와트로직, 그린화이어, 우당기술산업과 함께 기술개발팀을 구성해 공동 수행키로 했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귀뚜라미 컨소시엄은 오는 2013년까지 정부지원금 47억원을 기술개발비로 지원 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 개발을 완료하면 연간 약 1조 4000억원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약 47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해외 고효율 보일러 시장을 선점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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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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