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강화 및 수준 높은 강사 풀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지원액 및 횟수, 예술강좌 비중, 서비스 품질 등에서 문화예술 교육의 장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전국 97개 평생교육아카데미(옛 문화센터)를 주축으로 장기 지속성을 가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려 문화예술 관련 지원액은 전년대비 5.8%, 지원횟수는 8.6%, 문화예술 강좌비중은 7.2% 각각 늘려 왔다.
특히 삼척, 보령, 논산, 밀양, 삼천포, 광양, 김제, 서귀포 등 문화교육 시설이 부족한 인구 10만명 이하 지방 중·소 도시에는 필수적으로 평생교육아카데미를 운영, 특정 지역 및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규모의 지역밀착형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업계의 문화예술 지원을 선도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